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한항산화영양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의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전세계 인류의 수명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엄청난 속도로 노인인구가 늘고 있으며, 노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일본하고만 비교하더라도 노인 인구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시간이 훨씬 긴것으로 나타나 있고 유병장수라는 말이 실감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미 급성질환은 거의 정복되었다고 할 만큼 만성적 질병이 대부분의 문제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대책은 아직도 모자란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페니실린 이후 수많은 항생제가 만들어지면서 감염으로부터 완벽하게 인류를 구할 것 같아 보였지만 내성을 가진 세균이 발견되고 이로인한 더욱 심각한 감염이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질병이 주류를 이루면서 혈관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해결 노력 또한 엄청난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이로 인해 수명의 증가가 이루어 졌고 노화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들이 바로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노화에 대한 여러 학설 중에 활성 산소에 대한 부분은 아직도 완벽한 이론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얼마전 미국농무부도 식품들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이 인간의 체내에서 동일한 역할을 하느지 확신할 수 없다며 성분의 내용과 양을 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항산화작용이란 하나의 기전이 제대로 인정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활성산소가 아직도 인용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 또한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여러 학자들과 과학이 풀어야 할 커다른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질병의 극복과 노화의 해결을 위해서는 항산화 물질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본 학회는 이를 좀더 알기쉽고 정확하게 의료진 및 일반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처음부터 모든것이 해결될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지만 많은 의문이 우리들의 노력으로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지도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항산화영양학회 회장 유병연